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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대장암 초기증상과 혈변의 원인에 대해서 정리했습니다.

대장암은 한국인에게 가장 많이 발병되는 발병률 1위인 암입니다. 대장암의 초기 증상과 혈변의 원인에 대해서 정리했습니다. 최근 혈변을 보셔서 그 원인이 궁금하시거나 대장암의 초기 증상이 궁금하셨던 분들은 이 글을 끝까지 읽어보시면 많은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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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는 한국인에게 흔하지 않은 암이었으나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인해 최근 가장 높은 발병률을 보이고 있는 암이다. 20~30대 젊은 층은 40~50대에 비해 암으로부터 안전하다고 생각했지만 젊은 층의 암 발병률이 꾸준하게 늘고 있어 이제는 모든 연령층에서 조심해야 하는 암이 되었다. 

 

대장암의 초기증상 

1. 변을 보기 힘들어진다. 

2. 설사나 변비 혹은 잔변감이 있다. 

3. 혈변을 본다.

4. 변이 가늘어진다.  

4. 복부에 가스가 찬 것 같은 느낌이 든다. 

5. 체중이 감소하거나 근력이 떨어진다. 

6. 심한 피로감을 느낀다. 

7. 식욕부진이 생기고 소화가 잘 되지 않는다. 

8. 심한 방귀 냄새와 변 냄새가 난다. 

 

대장암은 주로 초기에는 별다른 증상이 없고 50% 이상 진행되었을 때야 비로소 증상들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비교적 초기부터 나타날 수 있는 증상들을 정리해보면 위의 8가지와 같다. 기본적으로 복통과 변의 변화가 나타나는 것이 주요하다. 평소와 보던 것도 횟수, 모양, 냄새 등의 변화가 생기거나 변에 붉은 혈액이 섞여서 나오는 것, 가스가 차는 느낌, 소화불량들이 느껴질 때는 대장암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혈변의 또다른 원인

혈변은 본다고 해서 반드시 대장암에 걸린 것은 아니다. 혈변에는 다양한 이유가 있다.  

1. 치질 

선홍색 피와 항문에 상처가 있어 따끔거리고 가려우며 변의 표면에 피가 묻는 경우는 치질일 가능성이 있다. 

 

2. 궤양성 대장염

10~20대의 경우 콧물처럼 점액에 혈변이 섞여 있는 형태이며 복통을 동반한 경우에는 궤양성 대장염을 의심해 볼 수 있다. 

 

3. 세균성 장염

염증으로 인한 혈변은 공통적으로 선혼생 또는 새빨간 혈변과 복통과 심한 설사를 동반한다. 참고로 대장암이 의심되는 혈변에는 복통을 동반하지 않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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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대장암의 초기 증상과 혈변의 다양한 원인에 대해서 정리해봤습니다. 같이 읽어보면 도움이 될만한 글들도 같이 공유해 두었으니 많은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